호텔은 15구에있고 에펠타워까지 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서 걸어다니기 좋았어요. 바로앞에 전철역이 있어서 편했어요. 전철역 앞이지만 방이 조용했어요. 호텔은 전체적으로 깨끗했고, 직원들도 대체적으로 친절했습니다. 남자직원 한분이 매우 친절해서 체크 인&아웃 할때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체크아웃후 캐리어 보관도 해줘서 편하게 다녔네요. 침대도 상태가 좋아요 편하게 잠들수 있었어요

7일간 머물면서 청소와 인터넷때문에 고생을 했네요. 인터넷이 쓸만하지 못해요 한국이 빠른 건가 했는데 스위스 와보니 그곳이 매우 느린것 같아요. 청소서비스가 별로네요. 커피와 차 는 매일 제공해주지만, 물은 첫날 이후론 제공되지 않습니다. 커피머신의 물도 수돗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bath amenity는 매일 갈아주지 않더군요. 일회용 양치컵은 일회용 답게 곧 부서졌는데 다시 제공되지 않아 새로 달라는 쪽지를 두번이나 남겼음에도 (영어 + 불어) 한번도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내키는 대로 해주는 청소 서비스는 좀 마음에 안들었어요. 컬러풀한 침구는 주의하세요. 갈아주지 않고 계속해서 사용하는것 같아요. 셋쨋날엔 청소후 바닥에 두고 가셨더군요 하하...